2013년 11월 5일 화요일

[업데이트] 프론트엔드 개발 자동화(The Landscape Of Front-end Development Automation by Addy Osmani)

Addy Osmani가 FOWA에서 발표한 슬라이드를 블로그에 올렸네요. 결론을 얘기하자면 도구를 잘 선택해서 프론트엔드를 개발하자는 내용이고, 그 중에서도 Yeoman, Grunt, Bower에 대한 설명과 이들외의 다양한 개발 도구를 소개하고 그에 의한 효율성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아래에 블로그에 올라온 글만 번역해서 올립니다.

참조 링크


이전에 올라온 '[튜토리얼/한글화] 불필요한 페인팅 회피하기 : Animated GIF 에디션 외 3종'의 'Yeoman과 Polymer를 이용한 웹 앱 개발'에서도 이에 대한 내용이 나오니 참고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




The Landscape Of Front-end Development Automation by Addy Osmani


요즘 모던 웹앱을 작성하는 것은 종종 지루한 프로세스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프레임워크, 보일러플레이트, 추상화, 의존성 관리, 빌드 프로세스...프론트엔드 워크플로우의 요구 리스트는 매년 커져가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 많은 것을 자동화한다면 어떨까요?

FOWA(Future of Web Apps) 키노트 슬라이드에서 프론트엔드 생산성을 유지하는 도구들을 넓은 관점에서 다뤄봤습니다. 어떻게 도구를 통해 빠르고 실시간 피드백을 얻고 버그를 피할 수 있는지와 개발자 워크플로우에 기능적으로 포함할 수 있는지 알아봅시다.



몇가지 핵심 포인트


  • 워크플로우 자동화를 위한 데스크톱 도구는 단순한 프로젝트들의 시간을 절약합니다.
  • 커맨드라인 자동화 도구들은 보다 유연성이 필요한 복잡한 프로젝트들에서 더 좋습니다.
  • 생산성을 최대화하기 위해 개발 시 실시간 피드백을 주는 편집기를 사용하세요.
  • 크롬 Canary의 개발자도구의 새로운 저작 기능은 브라우저에서 쾌적한 편집 기능을 제공합니다.
  • Alfred 같은 생산성 도구를 통해 여러분의 시스템 워크플로우를 강화하세요.
  • 보다 나은 모바일 워크플로우를 위해 크로스 디바이스 테스트, 네트워크 병목 파악, 시각적 회귀 테스트를 사용하세요.

사용할 도구의 선택


프론트엔드 도구화는 지난 몇년간 먼 길을 걸어왔습니다. 즉, 더 이상의 복잡함을 고려하지 않아도 오늘 날의 웹 개발이 훌륭하다는 뜻입니다. 생산성을 유지하기 위한 핵심은 실제로 사용할 도구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개인의 워크플로우를 분석하는데 시간을 들이고 보다 효율적으로 여러분을 도와줄 수 있는 이러한 도구를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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